비대면 화상 수업이 늘면서 어린이 헤드셋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이 눈이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헤드셋 13개 제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시험 대상 9개 제품은 어린이 제품에 표시해야 하는 KC 마크와 제조연도, 사용 나이 등 표시항목을 빠트려 기준에 부적합했습니다. <br /> <br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 통보해 자율 개선을 권고했으며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3030614092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