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봄이 늦게 찾아오는 설악산에도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br /> <br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최근 신흥사 경내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변산바람꽃을 포함해 복수초, 노루귀 등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설악산 야생화 개화는 적설과 한파로 예년보다 1~2주 정도 늦었으며, 소공원과 비선대, 비룡폭포 인근 저지대 지역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211562273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