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자신과 단일화가 옳았음을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라며 자신은 보수 외연 확장의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안 후보는 오늘(3일) 국회에서 단일화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룬 단일화의 결단은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고, 스스로 정권교체에 기여한 결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이른바 '친윤 핵심' 의원들을 겨냥해 단일화의 진정성과 역사적 의의를 부정하고 깎아내리려는 일부 세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이 윤 대통령과 단일화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 승리로 윤 대통령과 정권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며 총선 승리로 완전한 정권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311481299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