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시의 한 아파트 주민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항의한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br /> <br />세종 남부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집을 찾아와 항의한 사람들을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 1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한 주민이 일장기를 내걸었으며, 이후 입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br /> <br />경찰은 민원인 조사를 통해 피해 내용을 확인한 뒤 어떤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323200548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