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 대관람차 ’서울링’(Seoul Ring) 만들 것" <br />노들섬과 상암동 검토 끝에 상암동 낙점 <br />오세훈, ’한강르네상스 2.0 프로젝트’ 집중 홍보<br /><br /> <br />한강의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대관람차 '서울링'이 서울 상암동에 세워집니다. <br /> <br />서울링은 런던아이를 벤치마킹한 반지 형태의 대관람차입니다. <br /> <br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99개국 주한외국대사들이 한강의 세빛섬에 속속 도착합니다. <br /> <br />서울시 초청 춘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br /> <br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매력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한 구상을 영어로 소개했습니다. <br /> <br />특히 한강변 대관람차 '서울링'(Seoul Ring)을 상암동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당초 '서울 아이'(Seoul Eye)로 알려졌던 서울링은 런던아이를 벤치마킹한 반지 형태의 대관람차입니다. <br /> <br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 (서울링은) 거대 구조물 안에 관람객이 탈 수 있는 캐빈(cabin)이 있는 형태로 캐빈 안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br /> <br />오 시장이 서울링 대상지를 확정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그동안 서울링 후보지로 노들섬과 상암동이 꼽혔지만, 검토 끝에 상암동으로 낙점된 것입니다. <br /> <br />오 시장은 또 노들섬에 공중 시설인 스카이 트레일과 수상무대 등을 조성하는 계획과 국제 요트대회를 비롯한 한강 스포츠 행사도 소개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서울을 재미로 가득찬 도시로 바꾸겠다며 주한외교사절단에 서울과 한강의 미래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br /> <br />YTN 김종균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323262365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