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해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단군 이래 최대의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어제(3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 측이 법정에서 궤변을 늘어놓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고 김 전 처장은 대장동 수사를 받다가 돌아가셨는데, 이 대표는 조문은커녕 끝내 모른다고 유족 가슴에까지 대못을 박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는 고인과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마저 저버린 비열함까지 드러낸 것이라며 이쯤 되면 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405513583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