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가 대한민국 비전과 정책과제를 담은 국가미래전략을 올해 상반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추 부총리는 어제(3일) 열린 국가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미래 변화 동인을 자세히 분석하고 관련 전망을 바탕으로 올바른 국가 정책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최근 잠재성장률이 빠르게 떨어지고 인구 감소와 지대추구로 인한 혁신이 정체돼 성장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창조적 파괴와 혁신을 지속해 성장 경로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를 위해 산업·기술, 인재, 국가 안전망, 국가 거버넌스를 혁신하는 4가지 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런 과제가 구체화하면 이르면 올해 상반기 국가미래전략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br /> <br />오늘 토론회는 중장기전략위원회 실무반이 연구한 국내외 주요 미래 흐름과 전망을 바탕으로 기본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30406165990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