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반도체와 문화콘텐츠 산업 등 주력 분야를 내세워 수출 감소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수출 전략 민당정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주 원내대표는 수출 확대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세제 지원, 국내 공연환경 개선, 그리고 지적 재산권 문제 등 여러 논의가 있었다며 협의회의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함께 협의회에 참석했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이른바 'K-칩스법'의 조속한 입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영화 제작 투자 확대를 위한 세액 공제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제작 지원 등 문화콘텐츠 업계의 요청을 당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317225447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