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낮 1시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에서 산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또 오후 2시쯤에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br /> <br />두 산불 모두 쓰레기를 태우다 생긴 불티가 바람을 타고 옮겨붙어 시작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산림당국은, 전국이 건조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417553167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