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안보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푸틴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이 분열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을 더 강하고 더 능력있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숄츠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평화가 위협 받고 있어 올해가 중요하다며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올봄에 본격적인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를 중점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406470071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