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재외동포 전문 채널로서 각국 동포들이 살아가는 모습뿐 아니라 급변하는 세계정세가 한인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시시각각 전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렇게 나라 밖 소식을 빠르게 전할 수 있는 건 각국에 삶의 터전을 잡고 활동하는, 80명에 가까운 'YTN 해외 리포터단'이 있기에 가능한데요. <br /> <br />세계 구석구석 취재 현장을 누비며 해외방송 20년 역사를 함께 걸어온 YTN 해외 리포터단을 만나보시죠! <br /> <br />미국, 이스라엘, 호주, 인도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중국 … <br /> <br />세계 44개국 해외 리포터 74명 발 빠른 '기동력'과 생생한 '현장성' <br /> <br />오늘도 전 세계 구석구석 취재 현장 누비는 'YTN 해외 리포터단' <br /> <br />[임병인 / YTN 튀르키예 리포터 : 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병인 리포터입니다.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우리 한인 동포들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br /> <br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 내민 한인들 목소리부터, <br /> <br />"휘발유나 경유도 공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저희가 구매해서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br /> <br />튀르키예 남부를 집어삼킨 '산불 피해 현장'까지 직접 찾아가 <br /> <br />"제가 서 있는 이곳은 터키 무을라주입니다. 강풍을 타고 불길이 거세지면서 하늘은 온통 재와 연기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br /> <br />[임병인 / YTN 튀르키예 리포터 : 그때 저는 불이 계속 옮겨붙고 있는 상황에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서 현장에 가서 직접 취재를 했는데요, 산불 열기가 너무나 강해서 얼굴이 아주 뜨거웠고요. 카메라 기기에 손을 델 정도였습니다. 또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불던 상황이라 촬영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산불이 삽시간에 방향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공포스러웠습니다.] <br /> <br />[임병인 / YTN 튀르키예 리포터 : 김연경 선수의 팬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묘목 기부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묘목 심기 행사 주최 기관 대표도 동일한 한 국가에서 이렇게 많은 묘목을 기부해 준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하면서 기관 홈페이지에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전 세계 우리 한국 국민이 보내준 온정이 너무나도 감사해서 취재하는 저도 놀라고, 그때 취재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br /> <br />2020년 전 세계를 공포와 위기에 빠뜨린 '코로나19 바이러스' <br /> <br />감염 우려...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506351205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