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올해 처음 참가한 호주 국제 에어쇼에서 가장 높은 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공군은 블랙이글스가 2023 호주 애벌론 국제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블랙이글스의 국제 에어쇼 수상은 지난해 영국 리아트(RIAT) 에어쇼 최우수상과 인기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br /> <br />특히 블랙이글스가 호주에서 받은 종합 최우수상은 애벌론 국제에어쇼 사상 최초로 수여된 것으로, 블랙이글스는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br /> <br />블랙이글스 1번기 조종사 양은호 소령은 종합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다시 세계무대에 대한민국 공군력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블랙이글스는 오는 8일 애벌론 공항을 이륙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을 경유해 오는 13일 원주기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512061656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