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대형 산불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br /> <br />오늘 산불 상황이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네,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북 경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만여㎡가 탔습니다. <br /> <br />헬기 7대와 진화 인력 140여 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고, 현재는 큰 불길을 잡은 상태입니다. <br /> <br />앞선 오전 9시 반쯤에는 전남 무안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도 대구 앞산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 화순, 충북 제천과 충남 부여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br /> <br />건조한 날씨 탓에 낙엽과 가지가 바싹 말라 있기 때문인데요. <br /> <br />지난달 20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건조 특보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강원도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령됐고, 영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br /> <br />낮 기온이 오르면서 기층이 불안해져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br /> <br />이 때문에 지난해 울진과 삼척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낸 동해안 산불처럼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당국뿐 아니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도 산불예방과 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br /> <br />또,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해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허성준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성준 (hsjk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515585145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