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잇따르자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br /> <br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산불 184건이 발생한 가운데 최근 하루 10건이 넘는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오는 4월 말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산림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소속 공무원은 개별 담당 구역을 정해 현장 감시와 단속에 나섭니다. <br /> <br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국민에게는 산불위험 상황에 대한 재난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전력과 가스·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벌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학무 (mo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522084610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