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강제동원 문제 협상에 미국이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면서 미국은 한일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면 한미일 안보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방미 기간 한미정상회담 시기와 의제 등을 논의하겠지만, 한일정상회담과는 별개의 이슈라고 말했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br />앞으로 발표하게 될 한일 현안, 해법에 대해서 미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그걸 계기로 해서 한일 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면 한미일 안보 협력이 보다 포괄적이고 풍부한 그런 어떤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번에 (미국에) 온 이유는 한미 정상회담 개최될 경우 시기라든지 또 단계, 수준에 관해서 최종 결론을 내기 위해서 왔고요. <br /> <br />한일 정상회담이 열려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그런 어떤 조건 관계에 있다고 볼 수는 없고 그것과 관계없이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은 별개의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605252166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