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야산에 불이 나 2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200여 명을 투입해 낮 12시 반쯤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3ha가 불에 탔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밭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산으로 불이 번졌고,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청송군 일대에는 지난달 2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613261076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