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근로시간 개편안 환영…"생산성 향상 기대"<br /><br />경영계가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하는 정부의 근로제도 개편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br /><br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노동개혁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개정안의 의의가 크다"고 밝혔고, 대한상공회의소도 "노동개혁 첫 단추인 근로시간제도 개편 관련 법 개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고,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장 상황에 맞는 근로시간 활용이 가능해져 경영상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br /><br />#근로시간 #경영계 #69시간 #노동개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