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부산 안락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15층에서 환기구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지하 2층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숨진 노동자는 고정하지 않은 발판 위에서 환풍기를 설치 작업을 하다가 추락했고 당시 안전고리는 현장에 설치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이어서 담당 고용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623211092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