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 있는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4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 한 명이 화재가 난 집 밖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또, 주민 80여 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br /> <br />단지에 화재 비상벨이 울리면서 아파트 주민 백여 명이 놀라 집 밖으로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 여부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재 (sj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0701201660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