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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 같은 돈 안 받겠다" 외교부 앞 시위…강제동원 배상안 반발

2023-03-07 207 Dailymotion

"외교부를 향해 시끄럽게 할 수 있는 모든 것 시작!"   <br />   <br /> 외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 모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평화행동) 회원 20여명이 일제히 소음을 쏟아냈다. 부부젤라(아프리카 전통악기)나 호루라기 등 온갖 도구들이 동원됐다. 정부 해법에 반발하기 위해서다.<br /> <br />   <br /> 정부는 이날 오전 강제징용 피해와 관련해 일본 기업 대신 한국 정부가 재단을 만들고 민간 기금을 모아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자 6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화행동은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굴욕 협상”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확정된 법적 권리를 짓밟고 일제 전범기업의 법적 책임을 면제해주는 협상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날 발표를 ‘경술국치’에 빗댔다. 신미연 서울겨레하나 운영위원장은 “강제 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10년 전에 미쓰비시와 공식 협상을 할 때도 나왔던 안이다. 피해자가 사죄 배상 없이는 절대 안 된다고 거부했던 안을 어떻게 지금 우리 정부가 해법이라고 들고 올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   <br /> 거친 표현도 쏟아져 나왔다. 임지영 정의기억연대 국내연대팀장은 “국민들은 개빡쳤다. 윤석열 정부는 지옥행”이라는 구호를 선창했다.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연 진보당 관계자들은 “일본전범기업 배상 없는 굴욕외교 해법 중단하라”고 외치며 외교부 현판에 ‘굴욕적인 친일해법 강행’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였다. <br />   <br /> <br /> ━<br />  피해자 “동냥처럼 주는 돈 받지 않겠다”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128?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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