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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새 역사"·"굴종 정책 철회"…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투표 마감

2023-03-07 1 Dailymotion

"한일관계 새 역사"·"굴종 정책 철회"…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투표 마감<br /><br />[앵커]<br /><br />정부가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하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해법을 내놓은 것을 두고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정부여당은 미래지향적 조치란 평가이지만, 야권은 해법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br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br /><br />장윤희 기자.<br /><br />[기자]<br /><br />강제동원 해법에서 나타난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두고 여야 반응은 극명히 엇갈리고 있습니다.<br /><br />국민의힘은 이번 정부 해법이 모든 피해자와 국민을 만족 시킬 수 없지만, 미래를 향한 전향적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호응과 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br /><br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서는 대다수 국민들은 더 이상 '죽창가 타령'에 찬성하지 않는다며, 한일관계 새 역사를 써보자 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따라가라고 촉구했습니다.<br /><br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굴종 외교'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br /><br />박 원내대표는 제3자 변제 방식에 대해 '기업의 배임이자 뇌물'이 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배임 혐의와 무엇이 다르냐는 취지로 쏘아붙이기도 했는데요.<br /><br />이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오후 1시 국회에서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참석하며 비판 수위를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br /><br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김성주 할머니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br /><br />[앵커]<br /><br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br /><br />오늘 전당대회 투표를 마무리하지요?<br /><br />[기자]<br /><br />ARS 투표는 오늘 오후 6시 마감될 예정입니다.<br /><br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한 차기 당 지도부의 얼굴은 내일 전당대회에서 가려집니다.<br /><br />최종 투표율은 50%대 중후반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앞서 지난 주말 실시된 모바일 투표와 ARS 투표 1일차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전체 선거인단의 53.13%(44만4천833명)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br /><br />이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 최종 당원 투표율(45.36%)보다도 높은 역대 최고치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br /><br />김기현·안철수 후보는 각각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체 대화방을 통해 김기현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을 두고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br /><br />김 후보는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공무원이라고 해서 정치적 의견이 없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은 황당한 주장으로 논리 비약이 지나치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반면 안 후보는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당대회와는 별개로 해당 의혹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며 "행정관부터 수사를 시작해야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 /><br />천하람, 황교안 후보는 별다른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br /><br />#강제동원 #전당대회 #여야<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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