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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반, 팬심 노린 굿즈 상술로 환경 오염 우려" / YTN

2023-03-07 19 Dailymotion

음악 감상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바뀌며 해외에선 CD 등 실물 음반 판매가 줄고 있지만, 국내에선 음반에 포함된 굿즈를 사려는 팬심을 이용한 상술 때문에 음반 판매가 늘고 있고, 이로 인한 환경 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내 발매된 주요 K팝 음반 50종을 조사한 결과, 음반당 포토카드 등 7.8개의 굿즈를 포함하고 있었고, 음반의 96.9%가 여러 차례 구매를 유도하려고 우연적 요소가 들어간 '랜덤' 굿즈를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실제로 국내 음반 판매량은 지난 2019년 2,509만 장에서 지난해 7,711만 장까지 늘었고, 팬덤 마케팅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도 2019년 123건에서 지난해 299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br /> <br />소비자원이 유료 K팝 팬덤 활동 경험이 있는 소비자 5백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음반과 포토카드 등 팬덤 상품을 연 4.7회 구매했고, 금액은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br /> <br />이들 중 52.7%가 굿즈 수집을 목적으로 음반을 샀고, CD로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자는 5.7%에 불과했으며, 랜덤 굿즈를 얻기 위해 음반을 산 소비자는 같은 음반을 평균 4.1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에게 굿즈와 음반의 분리 판매, 환경 보호를 고려한 음반 반매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30712051896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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