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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용 해법, 한일 미래 모색한 결과"...한미일 연쇄회담 전망 / YTN

2023-03-07 3 Dailymotion

3월 한일·4월 한미·5월 한미일 연쇄회담 전망 <br />尹 "대한민국 정부, 과거부터 배상받도록 노력" <br />尹, 다음 달 말 미국 찾아 한미정상회담 예상 <br />’징용 해법 발표’ 계기로 한미일 연쇄회담 급물살<br /><br /> <br />윤석열 대통령이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은 피해자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우리 정부가 합당한 배상을 위해 과거부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이달 중순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br /> <br /> <br />오늘 국무회의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언급한 거죠?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먼저 강제징용 문제 관련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내놨다고 표현했습니다. <br /> <br />정부가 피해자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정부가 과거부터 배상에 힘썼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당한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합당한 배상을 받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과거부터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br /> <br />구체적 수치도 제시했는데요. <br /> <br />1974년 특별법을 제정해 8만 3천여 건에 대해 청구권 자금의 9.7%인 92억 원, 2007년에도 특별법으로 7만 8천여 명에 6천5백억 원을 정부 재정에서 배상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한일 교류 현황을 들면서 우리 국민의 방일과 일본 국민의 방한 모두 수백만 명에 달했고, 일본 국민은 코로나 여행 규제가 풀리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한국을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일 교역과 투자 규모를 언급하면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 한일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은 한일 양국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켜줄 것이 분명합니다.] <br /> <br />마지막으로 한일 정부 간 협력 체계 구축, 그리고 경제계와 미래 세대의 교류 협력 방안을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장관들에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징용 해법 발표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죠?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 <br />앞서 교도통신에서 윤 대통령이 오는 16∼17일 일본을 방문해 ... (중략)<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715552204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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