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 반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야산에 불이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헬기 8대 등이 긴급 투입돼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임야 7ha가 불탄 거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산림 당국은 현장에 최대 초속 12m의 강풍이 불고 고압선 송전탑이 있어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번 산불 역시 영농폐기물을 태우다가 발생했다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불을 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717124761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