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튀르키예 파견 구호대와 오찬…"복구·재건 지원 계속"<br /><br />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 대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구호대원들의 연대 정신이 한국과 튀르키예가 진정한 친구임을 다시 일깨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밝은 모습으로 복귀해 매우 다행스럽고, 감사하다"며 "튀르키예 복구와 재건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한 구조견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br /><br />방준혁 기자 (bang@yna.co.kr)<br /><br />#윤석열 #튀르키예 #긴급구호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