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8시쯤 서울 용산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 지름 2미터, 깊이 1미터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도로 위를 지나가던 차량의 앞바퀴가 빠져 운전자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용산구청은 아파트로 들어가는 입구를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구청 측은 하수관 사이 틈에서 오랫동안 물이 새면서 주변 흙이 쓸려 내려간 거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0800284625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