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 발레가 30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br /> <br />1669년 창단한 파리 오페라 발레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LG아트센터서울에서 프랑스 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지젤'을 한국 무대에 올립니다. <br /> <br />파리 오페라 발레의 내한은 1993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처음으로 그때도 '지젤'이었습니다. <br /> <br />호세 마르티네스 예술감독은 LG아트센터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젤'은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프랑스 발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br /> <br />이번에 솔리스트와 군무를 맡은 발레리나 강호현은 30년 만의 내한에 한국인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음에는 박세은, 윤서후 등 다른 한국인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30800135678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