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김 여사는 어제(8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여성의 지위와 권리가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 다양한 사회적 불평등과 범죄에 노출돼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정부와 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공평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 김 여사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여성과 아동을 위한 연대와 지지로 세계 여성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며 튀르키예 복구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유엔이 1977년 공식 지정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서경 (ps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0900564171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