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br /> <br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9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이들 단체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권리를 짓밟고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안겨준 정부의 해법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명운동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시간가량 현장 서명전을 펼친 단체는 이후 온라인에서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091401172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