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세계적 수변문화도시로"<br /><br />[앵커]<br /><br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과 한강변에 대한 새로운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br /><br />이른바 '그레이트 한강' 계획인데요.<br /><br />강변 스카이라인을 다양화하고 각종 문화예술과 수상시설을 확충해 세계적인 친환경 수변도시로 변모시킨다는 구상입니다.<br /><br />이준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오세훈 시장의 새로운 한강 개발 청사진은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부터 문화예술시설 확충, 수변 도시개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아우르고 있습니다.<br /><br />구체적으로 거론된 사업만 55개에 달합니다.<br /><br />우선 용산국제업무지구나 여의도 금융중심지 등의 핵심 거점과 한강 주변 아파트의 높이 제한 등을 완화해 한강 스카이라인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 제시됐습니다.<br /><br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br /><br /> "나무가 무성한 초록길을 통해 한강과 도시공원을 연결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들목을 확충하고 디자인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한강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br /><br />한강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이동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과 곤돌라, 마리나 설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br /><br />수변공간을 잇는 지역에는 문화예술시설이 대거 들어섭니다.<br /><br />오 시장은 여의도공원에 제2의 세종문화회관을,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는 서울문화마당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57㎞의 호안을 자연형으로 전환키로 하는 등 자연성 회복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br /><br /> "많은 시설물들이 한강 주변으로 들어가면서 명실공히 문화와 예술을 한강변에서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 콘셉입니다"<br /><br />대부분의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br /><br />오 시장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투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jslee@yna.co.kr)<br /><br />#그레이트한강_프로젝트 #오세훈_서울시장 #제2의세종문화회관 #스카이라인<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