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한일 정상회담, 관계 강화 기회로"<br /><br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다음 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기시다 총리는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에 관해 조치를 발표한 것을 평가한다"고 했습니다.<br /><br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최덕재 기자 (DJY@yna.co.kr)<br /><br />#기시다_후미오 #한일정상회담 #양국관계강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