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주택가에서 변종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충북경찰청은 청주시 복대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변종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 54살 A 씨와 종업원 등 8명을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주택가에 변종 성매매업소를 차린 뒤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 등을 우려해 간판을 내걸지 않고 예약제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경찰은 압수한 업주 A 씨 휴대전화에서 50여 명의 고객 명단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914523694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