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 어제(9일) 새벽으로 잡혀있었던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로켓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돼 우리 시각 12일 새벽 3시로 발사 시각이 다시 잡혔습니다. <br /> <br />미국 스타트업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로켓 2단의 추진제 온도 문제로 오늘 새벽 발사가 연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연료 탱크부터 엔진까지 로켓의 85%를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로 제작했으며 로켓 연료로는 처음으로 액체 천연가스를 적용했습니다. <br /> <br />또 3D 프린터와 자동화 로봇을 이용해 부품 수를 기존 로켓의 1/100로 줄이고 제작 기간도 60일 이내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성규 (sklee9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3031007505609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