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특정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사기 피해를 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는 쇼핑몰 주소는 지오바이 닷컴, 톱세일코리아 닷컴, 후키 닷컴 등으로 각각 사이트 도메인은 다르지만, 홈페이지 구성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같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들 사이트는 해외 직구 쇼핑몰 표시가 없고, 회원 가입 없이 카드 정보만으로도 결제할 수 있으며, 제품을 사도 통관 고유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br /> <br />소비자원은 피해를 막기 위해 구매 전 국제 거래 소비자 포털에서 사기 의심 사이트를 확인하고 카드사에 거래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게 비교적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31023395458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