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처음으로 K리그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br /> <br />클린스만 감독은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기도 한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마이클 김 코치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br /> <br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의 나상호, 울산의 주민규와 이청용이 각각 골을 터뜨리면서 울산이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13일 첫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A매치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멤버 중심으로 전력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클린스만 감독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마이클 김 코치가 많은 조언을 해줬습니다. K리그 선수들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골을 넣은) 나상호와 주민규 모두 좋은 선수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31219472704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