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 확정 후 일성으로 조국 통일 대업은 중화민족 부흥이라며 타이완 통일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1차 회의) 폐막 연설에서 외부 세력의 간섭과 타이완 독립·분열 활동에 결연히 반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무력 사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양안(중국과 타이완)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겠다고만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해 10월 16일 20차 당대회 개막 연설에서는 타이완 평화 통일 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도 무력 사용을 포기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1312432503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