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 공장 화재와 관련해 노동부가 유사 위험요인이 있는 고위험 고무제품 제조업 사업장 천6백 곳에 대해 긴급 자체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13일)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한 자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다면서 화재 이후,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사고 사례를 신속하게 전파해 산업 현장의 경각심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많은 사고가 무관심과 방심에서 기인하곤 하는 만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높은 안전 의식과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현아 (kimha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1315092582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