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트집을 잡아 수천만 원을 뜯은 건설노조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전북경찰청은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노총 산하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전북지부장 4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전북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에 찾아가 5번에 걸쳐 4천2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이들은 일정한 사무실도 없이 노조원 2명만으로 노조를 꾸려 대형 스피커가 달린 차량으로 현장을 돌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1314280180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