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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젤렌스키와 잇단 회담 추진"

2023-03-14 1 Dailymotion

"시진핑, 푸틴·젤렌스키와 잇단 회담 추진"<br /><br />[앵커]<br /><br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석직 3연임 이후 첫 외교 일정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중재에 나서며 '평화중재자' 이미지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br /><br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br /><br />[기자]<br /><br />중동의 '앙숙'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단절된 외교관계를 7년 만에 복원하기로 약속하는 자리.<br /><br />양국의 다리는 중국이 놓았습니다.<br /><br /> "이번 베이징 대화는 (중국과 사우디, 이란) 3국 지도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이고 유익한 실천 사례가 됐습니다."<br /><br />중국 외교라인 1인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선의를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로서 중국은 책임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자평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세계 각국의 '뜨거운 현안'을 적절히 처리하기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런 가운데, 국가주석직 3연임을 확정 지은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과 잇따라 대면, 화상 회담을 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br /><br />이르면 다음주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란 보도와 함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는 화상 회담을 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진 것입니다.<br /><br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1주년에 즈음해 '정치적 해결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양측 간 직접 대화 조기 재개를 촉구했던 중국이 본격적으로 종전 협상 중재에 나서는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우크라이나전 개전 이후 줄곧 '중립'을 표방해 왔지만 사실상 러시아 편을 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온 중국이 중재에 성과를 낼 경우 이를 비판해 온 유럽과의 관계 개선에도 힘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br /><br />중국이 '평화 중재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 주석의 장기 집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반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br /><br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br /><br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재자<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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