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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청와대 초청 오찬…“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2023-03-14 16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를 인정받은 100개 기업의 CEO와 오찬을 가졌다.  <br />   <br />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은 지난해 일자리를 많이 만든 공로로 '일자리 으뜸기업'(2010년부터 매년 고용증가율이 높은 기업 100개)에 선정됐거나 정부포상을 받은 중소·중견·대기업 93개社와 장애인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기업 7개社 등 총 100개 기업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의 초청인 것으로 알려졌다.   <br />   <br /> 특히 이날 행사에선 경력단절 여성 채용 등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개그맨 겸 허닭 대표이사인 허경환씨가 사회자로 나섰다.  <br />   <br /> 허씨는 "개그가 너무 어렵고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2010년 '허닭'이라는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프레시지'라는 밀키트 1등 회사와 합병하게 되면서 고용노동부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며 "아마 그 상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뭔가 상황이 정말 언발란스하지만 오늘 사회는 발란스 있게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해 오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br />   <br />   <br /> 윤 대통령은 오찬을 가지면서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을 통해 민간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 />   <br />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교육...<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6988?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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