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합동 감식…현장 진입은 차질<br /><br />큰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지만 붕괴 잔해 등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br /><br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은 오늘(14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대한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br /><br />합동 감식반은 최초 발화점으로 지목된 2공장은 건물 붕괴 위험 등으로 진입이 힘들다고 판단해 같은 구조인 1공장 가류공정 라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br /><br />앞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그제(12일) 밤 불이 나 1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br /><br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br /><br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합동감식 #발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