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폭행 혐의 외국 공무원 2명 징역 9년 구형<br /><br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외국 국적 공무원 2명에 대해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최근 부산지법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50대 A씨와 30대 B씨에게 모두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이들은 지난해 9월 22일 오후 7시 반쯤 부산역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자신들의 호텔 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br /><br />#라이베리아 #외국_공무원 #여중생 #부산_호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