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외국인에 대한 관광 비자 발급을 전면 재개합니다. <br /> <br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어제 YTN에 출연해 오늘부터 중국 관광비자를 발급한다며, 코로나 이전의 비자발급절차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주한중국대사관도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 주재 중국 비자 발급 기관은 외국인의 모든 중국 입국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주한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들은 오늘부터 관광비자의 심사와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하이난 무비자 입국과 상하이 크루즈 무비자 입국, 홍콩과 마카오 지역 외국인 단체의 광둥성 무비자 입경, 아세안 관광단체의 광시 구이린 무비자 입국 정책의 효력이 회복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아울러 대사관은 2020년 3월 28일 전에 발급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비자는 효력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입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현준 (shinh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1506290692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