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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50억 클럽 수사팀 2명 더 증원...총 24명 / YTN

2023-03-15 2 Dailymotion

검찰이 대장동 비리와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에 검사 2명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br /> <br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달 초 같은 청 형사부와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실 소속 검사에 이어, 오늘(15일) 광주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각각 검사 1명씩을 더 파견받았습니다. <br /> <br />이달에만 검사 4명이 증원되면서 해당 부서 인원은 16명까지 늘었고, 같은 사건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3부 8명을 포함하면 대장동 수사팀은 24명에 달합니다. <br /> <br />검찰 관계자는 50억 클럽과 백현동 비리 의혹을 비롯한 현안 수사를 신속하고 철저히 진행하고자 필요한 인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검찰 안팎에선 50억 클럽 수사가 부실하다는 비판 속에 정치권에서 특검을 추진하자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려 한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31522034355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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