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두환 씨 손자가 자신의 SNS에서 현역 장교들을 범죄자로 지목한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br /> <br />국방부 조사본부는 전 씨의 손자가 범죄 의혹을 제기한 장교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즉 내사 이전 단계인 사실 확인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군 당국은 아직은 한 개인의 일방적 주장인 만큼, 이들 장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앞서 전 씨의 손자는 A 중위는 자신에게 마약을 권한 중범죄자이고, B 중위는 사기꾼 및 성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1523131913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