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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개 목줄 풀었다가 경찰에 지적…英수낵 총리였다

2023-03-16 307 Dailymotion

  <br /> 리시 수낵 영국 총리 가족이 런던 공원에서 반려견 목줄을 풀어놨다가 경찰로부터 지적받았다. <br />   <br />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등은 수낵 총리의 반려견 래브라도레트리버종 노바가 하이드파크에서 목줄 없이 자유롭게 다니는 영상이 SNS에 퍼졌다고 보도했다. <br />   <br /> 영상에서 수낵 총리와 가족은 하이드파크 호숫가를 산책하며 노바의 목줄을 풀어놨다. 앞부분에는 개에게 목줄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적힌 팻말이 나온다. <br />   <br /> 이 영상이 언제 촬영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br />   <br /> 경찰 대변인은 “하이드파크에서 목줄 없이 산책하는 개가 등장하는 영상을 알고 있다”며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여성에게 얘기해서 규정을 알렸다. 개는 다시 목줄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br />   <br /> 총리실 대변인은 “총리 가족과 사적인 개인의 영상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상에 있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br />   <br /> 수낵 총리는 올해 초엔 SNS에 올린 정책홍보 영상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이 문제가 돼서 결국 벌금을 내기도 했다. <br />   <br /> 또 재무부 장관 시절에는 2020년 6월 보리스 존슨 전 총리 생일 때 총리실에서 개최된 파티에 함께 있었다가 봉쇄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냈다. <br />   <br /> 이 기사 어때요 ‘투자 귀재’ 버핏은 지난해 은행주 대거 팔았다 미국+영국기술 차세대 핵추진잠수함 ‘오커스’ 호주서 생산   <br /> <br /><br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214?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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