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10분쯤 세종 집현동에 있는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공사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작업자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전선 대신 대용량 전류를 전송하는 장비인 '버스 덕트'를 설치하던 도중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1609171692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