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국내에 새로 출시하는 노트북 모델이 10년 전 출시한 노트북이냐며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 전자기기 기업 파나소닉이 지난 2010년 터프북이라 불리는 노트북 출시 이후 약 10년 만의 한국 시장에 신형 노트북을 출시합니다.<br /><br />파나소닉 코리아는 노트북 '렛츠노트' SV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현지 직장인들 사이에서 튼튼한 내구성과 확장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br /><br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는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LG전자 등이 내놓는 노트북에 비하면 2배가량 되는 두께와 투박한 디자인 때문입니다.<br /><br />#일본노트북 #한국노트북 #일본파나소닉 #일본렛츠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