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적 후방 침투'...軍, 실전같은 대규모 훈련 이어져 / YTN

2023-03-16 2,623 Dailymotion

북한이 ICBM을 발사하며 도발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는 나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 <br />적 후방을 침투하는 훈련과 대화생방테러 훈련 등 실전 같은 대규모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br /> <br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낙하산을 멘 정찰대원들이 공군 수송기에서 뛰어내립니다. <br /> <br />전투력과 장비·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전투 지역이나 적의 후방 중심 지역으로 침투하는 공정작전에 나선 겁니다. <br /> <br />[강창모 대위 / 육군 2신속대응사단 : 합동자산과 연계한 야외 실기동훈련을 통해 신속대응사단의 임무와 역할에 부합되는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br /> <br />착륙지대를 확보한 뒤에는 헬기로 이동한 지상군 병력이 적군을 공격하는 공중강습 작전이 이어집니다. <br /> <br />거친 벌판에 착륙한 헬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일사 분란하게 경계 대형을 갖추는 장병들! <br /> <br />20kg이 넘는 완전 군장이지만, 한순간의 멈칫거림 없이 신속하게 움직입니다. <br /> <br />이번 훈련에는 장병 1,500여 명과 공군 수송기, 육군 헬기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br /> <br />또 이와 연계해 야간까지 공격작전, 도시지역 작전 등이 계속됐습니다. <br /> <br />[홍광표 하사 / 육군 2신속대응사단 : 이번 훈련으로 사단의 임무와 특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br /> <br />여기에 미군과의 연합훈련, 탄저균 생물학 테러를 가정한 합동 화생방테러 훈련 등도 진행됐는데, 군은 한미연합연습을 전후해, 실전 같은 연합·합동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YTN 한연희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1618171081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