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소그룹을 만드는 데 반대한다며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일 관계가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중국과 일본, 한국은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라며,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수호하는 것이 세 나라와 지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일본이 침략의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161917179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